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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용필 - 그 겨울의 찻집

행복한 길손 2018. 5. 13. 18:21


      조용필 - 그 겨울의 찻집
       


     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
      이른 아침의 그 찻집
     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
      외로움을 마셔요


     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
      홀로 지샌 긴 밤이여
     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
      왜 한숨이 나는 걸까


     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
      그대 나의 사랑아
     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
      홀로 지샌 긴 밤이여

     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
      왜 한숨이 나는 걸까
     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
      그대 나의 사랑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