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곳에 가고 싶다

2018. 10. 14. 20:00[내가 쓰는 글]/내 슬픈사랑

 

 

 

New Zealand South Island of Queenstown

그 아름다운 도시. 내 곁에 20년을 사랑한 사람은 없었고 나는 철저히 혼자였다. 아니.. 지독한 외로움과 함께였다. 그곳에 아름다운 풍광들, 내 슬픈 눈물 속에 빠져 있었다.


그때에 슬픔 마져도 이제 세월 속으로 사라져가는 지금
늦게 사랑을 시작하는 그대와 함께, 그 멋진 도시로 여행.
멋진 풍광 속에서 둘이라서 행복하게 눈물 지을 수 있는
그곳으로 여행을 하고 싶다. 

슬프도록 아름다운. 뉴질랜드 남섬 여왕의 도시 퀸즈타운   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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